[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23년 지역특화식품(배추김치) 안전 서포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계김치연구소(광주광역시 소재)와 광주식약청에서 2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식약청은 관내(광주, 전북, 전남, 제주) 주요 생산 식품의 위생‧안전을 확보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역특화식품 안전 서포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사업 대상은 지난해 ‘절임배추’를 제조하는 업체 등에 이어 올해는 ‘배추김치’를 제조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