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콜릿은 서기 400년부터 인간이 소비한 역사를 갖고 있으며, 2월과 관련이 많다. 2월 14일은 소중한 사람에게 초콜릿을 주는 발렌타인데이이다.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남편, 친구는 물론 노력하고 있는 자신에게 선물로 주는 풍습이 있다.

미국에서 2월은 심장의 달인데, 초콜릿은 심장 건강에도 좋다는 연구 논문이 있다. 미국인 5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1주일에 5번 초콜릿을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40%나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Luc Djoussé et al. 2011. Clinical Nutrition 30(2):18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