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물가 고공행진 및 급격한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상반기 중 1,000억원대 신속집행에 나선다.

남구는 16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6월까지 1,084억원을 신속 집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