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고흥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회의를 15일 고흥 금산면 어촌 앵커조직 사무실에서 열어 지속가능한 어촌․어항 재생모델 구축을 위한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했다.

고흥 금진항은 지난해 2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됐다. 지자체와 어촌 앵커조직이 함께 주민 참여형 소득사업을 추진하고 창업플랫폼과 시설 확충, 주민역량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어촌․어항 재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