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고통받는 난민 구호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강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9일 예비비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한데 이어 14일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모금 운동을 본청과 시군에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