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우체국(국장 소영준)이 최근 난방비 폭탄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지난 16일 소영준 국장을 비롯한 곡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곡성군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를 직접 찾아가 100만 원 상당의 온情 난방유를 제공하고 해당 가구의 난방실태 확인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