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산악,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등 8개 종목을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울산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