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핫팩 기부를 통한 '튀르키예 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지인이 있어 확인해 본 결과 지진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추위와의 싸움'이 가장 힘든 점이란 사실을 알게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