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지급하는 2022년 에너지 바우처 발급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에너지 비용을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서민들의 고충 해소 및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구청 차원에서 지원 대상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