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4등급까지 확대 실시한다.

매연을 뿜고 달리는 노후 경유차량(이하사진/강계주)

이에 따라 군은 지원조건을 충족한 배출가스 4·5등급 차량 700대와 건설기계 5대의 노후차량 등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16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