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7일 강진다산청렴연수원에서 ‘복지정책 도-시군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도민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시군 복지정책 담당 과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올해의 복지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사회복지, 노인․장애인 복지 등 부문별 시책 추진계획 공유 및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