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청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기업인, 전문가, 나광국 도의원, 임윤택․박쌍배․정은경 군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도자복합산업특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무안 도자복합산업특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이날 공청회는 추진경과, 특구계획안 설명, 관계 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목포대학교 조영석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목포대학교 홍석호 교수,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객원연구위원,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 최광표 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특구계획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