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6일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이하‘센터’)가 협력해 관내 주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 중앙동,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 서비스

센터는 지리적,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운영하고 있는데, 과도한 부채로 해결이 어려운 채무조정 상담 뿐만 아니라 금융복지, 법률상담까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