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대장동 수익 340억원 은닉 혐의로 다시 구속됐다. 김씨는 배임과 뇌물 혐의로 1년간 구속된 후 석방된지 약 3개월이 지나 다시 구치소에 갇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