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12가구에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확밀’(소소하지만 확실한 Meal) 밑반찬 지원사업은 혼자 살면서 음식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밑반찬 지원으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광양시와 사랑나눔복지재단, 다사랑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