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배영래 기자]나주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각계 인사들의 기부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활동 분야는 달라도 고향사랑기부를 매개로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언론인이자 가락종친회장인 김성대 씨,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기업인 윤성연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액을 각각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