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각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재난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덕남정수장 유출밸브 고장에 따른 단수사고,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중 상수도 누수사고, 약탕기 폭발로 인한 인명·물적 피해 등에 따른 것으로, 특정 부서가 아닌 전체 부서가 자체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