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이달부터 관내 1인 가구의 고독과 고립 방지를 위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구의 1인 가구 비율은 올해 1월 말 기준 48.2%로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광주 평균 39.5%)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동구는 생애주기별(청년·중장년·노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