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전남 최초로 ‘여성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지원사업’ 품평회를 개최했다.

군은 농작업 시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어려움을 겪는 여성 농업인, 고령농을 위해 2020년부터 ‘여성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농 여건 개선은 물론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어 환경친화적 생산 기반 조성에 일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