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김희수 진도군수가 군민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하며, 위민 행정 실천에 나서 군민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린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 건설의 청사진을 기대하는 군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군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