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0일 “문화정보도서관 내 열람실 좌석의 사유화를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당일 좌석 예약제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나만 이용하면 된다’는 생각에 가방과 책 등 개인 물품을 쌓아둔 채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는 얌체 이용자가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