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지난 주말 목포 해양경찰서 관내 도서지역에서 4건의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12분 영광군 송이도에서 A씨(69년생, 남)가 알러지 반응으로 인한 심한 붓기와 가려움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 경비함정을 통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