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셜캠퍼스 온 전남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전남센터는 상생나무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전남)은 심사 과정을 거쳐 신규 입주기업 16곳(상주 4개소, 등록 12개소)을 선정했고, 2월 17일 상생나무가 위탁 운영하는 소셜캠퍼스 온 전남 이벤트홀에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전남) 신규 입주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16개 업체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이며 △문화예술 △교육 △보건 △시설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