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일 증도를 시작으로 2023년 군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증도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군수, 김혁성 군의장과 군의원, 김문수 도의원 및 지역의 각계각층 대표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안군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군민과의 대화는 박우량 군수가 올해 신안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 전반에 대한 방향을 설명하고, 읍․면별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와 각종 현장 방문 등 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