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태한)는 광주시와 함께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의 협조를 받아 제3회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는 정상개방 행사를 다음달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개방되는 구간은 서석대에서 군부대 후문을 지나 지왕봉과 인왕봉, 군부대 정문으로 이어지는 0.9km로, 탐방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부대 출입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여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