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된 800여 만원을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진피해구호 성금 800만 전달

오산시청 직원들의 지진피해 구호 모금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오산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대지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란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