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올해부터 광주 청년들이 국방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최대 5천만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에 현역 복무하는 청년들이 군 생활 중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게 된 경우 보장내용과 보장금액에 따라 상해보험금을 지원받게 돼 연간 1만3000여 명의 청년과 해당 가족들의 재정적 부담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