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의회 조영식 의원이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예식장 서비스를 실시하자고 주장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조영식 의원이‘결혼과 가족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의 확산 및 건강한 결혼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공공예식장 조성 등 결혼친화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도록‘완도군 결혼친화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2월 20일 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