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림 인접 마을인 송광면 산척마을을 방문하여 불법 소각 근절 및 화재진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전남지역은 401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84ha의 산림이 불타 축구장 118개 규모의 산림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