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학산면 맞춤형복지팀은 20일, 기저귀 및 물티슈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왼쪽 편마비가 온 상태로 거동이 불가하여 누워서만 생활한 지 10여 년이 된 영흥마을 거주 주민으로, 중증치매까지 앓고 있어 일상생활 영위에 다방면의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