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신안군이 추진하는 음식점 핸드타월 교체·설치에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관내 음식점 386개 업소 중 273개소가 수건에서 핸드타월로 교체·설치되었다고 밝혔고 지난해 8월 기준 34%의 설치율이 무려 4개월만에 71%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