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1일 “개청 28주년 남구민의 날을 맞아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남구의 명예를 드높인 주민을 남구민상 수상자로 선발한다”며 “오는 3월 10일까지 남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체육 ▲지역사회 발전 ▲교육 등 5개 부문이다. 부문별 1명씩 선발하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