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보성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과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출범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검찰이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을 전국 4개 권역을 담당하는 검찰청에 설치한다. 외국에서 마약을 들여오는 고리를 끊어 국내 마약 유통을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검찰이 마약과의 전쟁에 나섰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