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화재 등 각종 대형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내부 심의회를 거쳐 2023년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 4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또는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ㆍ사용해 화재 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우려가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