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ㅓ]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 변경이 최종 승인되면서 신안군 전지역(흑산권 제외)의 항구적 먹는 물 부족 문제 해결할 광역상수도, 비상급수체계 및 마을상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신안군은 천사대교(‘19. 04.), 임자대교(‘21. 03) 개통과 퍼플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등에 따른 관광객 증가 및 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지역의 용수 수요량을 예측하여,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확충 정비를 통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을 수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