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의회(의장 이재학)가 지난 13일부터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진행해 모금된 1천2백여만원을 22일(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공영민 군수(오른쪽)와 이재학 의장(중앙)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특별 성금 모금에는 공영민 군수와 고흥군 공직자, 이재학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