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페라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 실황 현장(사진=라 스칼라 극장) 

[전남인터넷신문]쿠 컴퍼니 소속 베이스 임채준(시몬 림, Simon Lim)이 1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진행된 베르디 오페라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에서 조반니 다 프로치다 역을 맡아 현지 관계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34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제작된 것으로, 올해 임채준이 라 스칼라 극장에서 선보이는 첫 공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