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턴넷뉴스】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경찰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시가족센터,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2023년 제1차 아동학대 관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오산시통합사례회의

이번 회의는 피해학대아동 재신고 가정에 대한 긴급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피해아동의 재학대에 따른 현장조치 이후 추가 조치사항, 현재 상황정보 공유, 아동안전 및 사후관리 방안, 피해 아동의 안전을 위한 기관별 보호체계 구축 및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