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광주경찰청은 지역 안전지킴이 ‘빛고을자전거순찰대’ 제2기 대원을 모집한다.

빛고을자전거순찰대는 지난해 발족해 노후 범죄예방 시설과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신고를 통해 지역 치안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22일부터 3월8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60명을 선발한다. 자전거를 보유한 만19세 이상의 광주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