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로 망가진 건강습관과 신체활동량 감소 등으로 생활습관성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남악·오룡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하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청춘 한방!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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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한방! 건강교실”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 유소견자 20명을 대상으로 주 2회(화, 목) 지난 14일부터 4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근력강화운동, 심폐기능 향상운동, 골밀도 강화운동, 건강 기공체조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함께 만성질환 예방교육 및 건강테이핑 요법 등 이론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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