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해양 사고 예방과 안전불감증 사각지대 점검을 통한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홍보와 계도 활동을 거쳐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6일까지 12주간 선박의 불법 증·개축, 안전 검사 미수검, 무면허, 음주 운항등에 대해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