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소풍(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강기정 광주시장은 22일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광주자살예방센터)를 찾아 소중한 생명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현장인력과 자살로 가족을 먼저 떠나보낸 유족을 만났다.

이번 정책소풍은 자살·교통사고·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 정책 수립에 앞서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위기, 사회적 고립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증가할 수 있어 행정과 유관기관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