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이례적인 한파와 난방비 폭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동구형 난방비 맞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상승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업종별로 ▲숙박·온실(하우스)을 갖춘 화훼농원·욕탕은 30만 원 ▲일반음식점·제과점·세탁업·반려동물 관련업 20만 원 ▲그 외 업종(유흥업 등 제외)은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