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네\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립도서관이 상반기 문화교실 참여 인원을 모집 중이다. 올해에는 중앙‧삼계‧북이도서관과 삼서드림빌작은도서관에서 총 39개 강좌를 개설했다. 유아,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500여 명이 참여하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중앙도서관에선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수지침, 대체의학 건강관리, 약용식물자원 관리과정(자격증반) 강좌가 열린다. 자기개발을 돕는 문예창작, 일본어, 부동산 자산관리 강의와 사주해석학, 스마트폰 활용, 손뜨개 등 취미 수업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