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덕 기자]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오는 24일(금) 오후 4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와 결산 및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 세계적인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으로 인한 산업 생태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국문 행사명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로 변경하는 안건에 대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