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장 장석복)는 지난 21일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59개소 아동들이 모은 성금 136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성금 중 일부는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바지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