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범시민 대상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 지역 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지진피해 구호기금 140여 만원을 기탁했다.

오산시 자율방재단 기부식

이번 구호기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 단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