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오는 3월 8일부터 비문해 성인 대상 한글교실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6년에 개설된 보성공공도서관 한글교실은 작년까지 금빛평생교육봉사단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운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공개채용으로 강사를 모집하여 우수한 강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새 출발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