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시의회(의장 정무창)는 24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사전설명 및 협의를 위한 의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시와 시의회가 지난 1월27일 민선 8기 제2차 광주전략회의에서 ‘원활한 예산편성 심의절차 마련’과 ‘민생·일자리예산 적기 편성을 위한 조기 추경’을 추진키로 합의한데 따른 정례협의 절차로, 양 기관이 예산협의회를 통해 책임정치를 실천한다는 의지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