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오는 27일(월) 경기해양안전체험관(경기도 안산시 소재) 강사 전문화 과정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국민과 함께하는「대국민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원에 따르면 대국민 교육과정은 지난해 어린이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등 9개 과정 707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대폭 확대된 31개 과정 2,865명을 대상으로 전 국민 해양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해양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